​법무법인 바른, 김병운 前 수원지법원장 등 변호사 20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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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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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민 전 서울서부지검장·김태병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김병운 전 수원지방법원장과 정동민 전 서울서부지검장 등 파트너 변호사와 신입변호사 등 총 20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영입된 파트너 변호사는 김병운 변호사(전 수원지법원장), 정동민 변호사(전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김태병 변호사(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재환 변호사(전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이동훈 변호사(전 수원지법 부장판사), 유성근 변호사(전 서울중앙지법 판사), 김대욱 변호사(전 수협은행 법무팀장) 등 7명이다.

신입변호사로는 재판연구원 출신 3명, 40기 군법무관 출신 3명, 43기 연수원 수료생 3명, 로스쿨 출신 4명으로 총 13명이 채용됐다.

김재호 대표변호사는 “이번에 채용된 변호사들은 출신을 막론하고 실력이 검증된 인재들이다. 바른의 미래 성장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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