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25년을 맞아 리모델링을 마치고 19일 재개관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작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외관을 시작으로 로비, 레스토랑, 연회장 등 대대적으로 재단장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기존 총 7개 업장이 4개의 레스토랑 및 바(bar)로 통합됐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개관 25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롭게 변화한 그랜드 키친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25% 할인된 가격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객실 이용 고객에게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25만원(2인 조식 포함)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02)559-565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