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이 터지자 눈물을 보인 안상미 SBS 해설위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안상미 해설위원은 1998년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출전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어 강원 동계아시안게임(1999)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후 2001년 자코파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동메달, 30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현재 안상미 해설위원은 SBS 쇼트트랙 담당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