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일반 고객 대상의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올 연말까지 고객의 관점에서 공항철도 이용 전반에 대한 불편 및 개선 사항 등 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SNS를 통해 신속하게 전달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매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심혁윤 공항철도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1기 공항철도 서포터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지난해까지 노선 주변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명예역장 제도를 운영해오다 보다 고객과 가까운 관점에서 이용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서비스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