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서종면(면장 이대규)은 공원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만드는 '한뼘공원'을 지난 18일 문호리에 처음 개방했다고 19일 밝혔다. 면은 120㎡ 안팎의 작은 공간에 공원을 만들기로 하고, 문호리를 시범 대상지로 선정했다. 면사무소 주차장 부지 일부를 공원 부지로 사용했다. 디딤돌과 그 위에 벤치를 설치, 쉼터 공간으로 마련했다. 관련기사양평군 서종면, 봄 손님맞이 "바쁘다~ 바뻐"양평군 서종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화단 조성..‘눈길’ 이대규 면장은 "말그대로 한뼘 밖에 안되는 작은 공간에 주민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게 됐다"며 "공원은 설계부터 조성까지 주민 참여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