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세수확보와 공평성 확보를 위해 체납자에 대한 다양한 압류기법 및 징수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는 체납징수기법 교육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와 민원인의 입장까지 배려된 더욱 정교하고 고도화된 세외수입 체납처분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방세외수입의 복잡 다양성으로 실무자들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올 8월부터 “지방세외수입금 징수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라 체납처분 업무 강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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