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KBS]
KBS1 ‘리얼체험-세상을 품다’에서 박재민은 러시아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인 공중에 물 뿌리기를 하게 된다. 공중에 물을 뿌리기 물을 뿌리면 위쪽의 찬 공기가 뜨거운 물을 만나 곧바로 얼어버리는데 박재민은 처음 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다음날 이바노프 예브게니씨와 함께 떠난 낚시에서는 강에 구멍을 내고, 그 안에 그물을 넣었다. 그러나 박재민의 발이 실수로 구멍에 빠지게 되고 조금만 방치하면 동상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철수하는 등 난항을 겪었다.
세상에서 가장 추운마을에서 살게 된 박재민의 이야기는 19일 밤 10시 50분 KBS1 ‘리얼체험-세상을 품다’ ‘박재민,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에 가다’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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