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재민 ‘세상을 품다’, 동계올림픽 열리는 러시아 가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9 17: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 응원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배우 박재민이 러시아 야쿠츠크에서 차로 꼬박 하루를 넘게 달려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오미야콘에 도착한다.

KBS1 ‘리얼체험-세상을 품다’에서 박재민은 러시아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인 공중에 물 뿌리기를 하게 된다. 공중에 물을 뿌리기 물을 뿌리면 위쪽의 찬 공기가 뜨거운 물을 만나 곧바로 얼어버리는데 박재민은 처음 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다음날 이바노프 예브게니씨와 함께 떠난 낚시에서는 강에 구멍을 내고, 그 안에 그물을 넣었다. 그러나 박재민의 발이 실수로 구멍에 빠지게 되고 조금만 방치하면 동상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철수하는 등 난항을 겪었다.

세상에서 가장 추운마을에서 살게 된 박재민의 이야기는 19일 밤 10시 50분 KBS1 ‘리얼체험-세상을 품다’ ‘박재민,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에 가다’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