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the FANel'은 만 25~49세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타사 패널 혹은 모니터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지원방법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CJ ONE 통합회원 가입 후 온라인 지원접수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28일(금)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CJ the FANel'은 CJ제일제당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과 소비자 조사,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진행하고, 한 달에 1~2회 패널 정기 모임을 통해 수집한 정보 및 솔직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활동혜택으로 1회당 약 3만원 상당의 CJ제일제당 제품 또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씨앗이 제공된다. 씨앗은 CJ제일제당 홈페이지 '씨앗&혜택ZONE'에서 사용 가능하며, 모은 씨앗으로는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 the FANel은 기업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불편 사항을 찾아 개선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CJ the FANel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CJ the FANel' 외에도 '톡톡 주부 평가단'과 '톡톡 주부 연구원' 등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숨은 니즈를 발굴,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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