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경복대를 포함한 총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경복대는 제대군인들이 전역 후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교육은 5년 이상 복무한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8일까지 총 126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비 120만원은 전액 지원된다.
전지용 총장은 "제대군인의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취업역량 강화는 물론 교육생들의 역량 제고, 고용경쟁력 증대, 취업에 필요한 스킬업을 통해 일자리 확보, 사회복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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