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마오가 트리플 악셀 없이 최종 리허설을 마무리했다.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최종 리허설에서 아사다마오는 보랏빛 의상을 입고 링크장에 나타났다.
특히 아사다마오는 주무기인 트리플 악셀은 뛰지 않고 35분 간의 훈련을 마쳐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사다마오와 함께 러시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도 최종 리허설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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