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에서 효성은 조석래 회장 및 이상운 부회장, 조 회장 맏아들인 조현준 사장을 임기 2년인 등기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조 회장 세째 아들인 조현상 부사장은 이번에 처음 효성 등기이사로 선임된다.
새 사외이사 후보로는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올랐다.
효성은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한민구 서울대 명예교수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사선임 건 외에 재무제표 및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을 주총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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