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오는 21일까지 태안군청에 가면 시들지 않는 꽃 ‘보존화(프리저브드 플라워, Preserved Flower)’의 로맨틱과 화려함을 봄 향기와 함께 느낄 수 있다.
군 화훼명품화사업단(단장 최교묵)이 주최하고 군 보존화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19일 부터 21일까지 3일간 군청 1층 로비에서 ‘춘심(春心)’이라는 주제로 ‘아련히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의 봄내음 같은 설레임을 새로운 꽃과 함께 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수출 및 판매가 가능한 제품위주로 100여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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