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 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오는3. 1에 탕정면 및 배방읍에 초등학교 2개교를 개교 할 예정이다.
이에 개교 전 학교시설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진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20일 시설공개의 날 운영을 신설학교인 아산용연초, 탕정미래초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시설공개의 날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며 시설 관람과 동시에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그 이후에 도착한 사람은 자유롭게 개별로 시설을 관람하면 된다.
학교 정문부터 시작하여 학생들이 생활하게 될 교실, 특별실, 급식실, 강당, 도서실, 시청각실, 유치원동 등의 시설 및 내부 비품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건의함을 따로 비치하여 미진한 사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신설학교 개교를 위해 지난 9월 개설업무 취급학교를 지정하여 신설학교 개교지원팀을 구성하고 교육과정운영, 교재교구 선정 등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금번 시설 공개 운영의날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고 더욱 신뢰받는 아산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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