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우크라이나 악재에 혼조세… 영국ㆍ독일 증시 보합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럽증시는 우크라이나 유혈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변동이 거의 없는 6796.7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 변동률로 제자리걸음을 유지하며 9660.05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만 0.24% 소폭 올라 4341.10으로 장을 마쳤다.

우크라이나 유혈 사태가 유럽 경제에 악재로 떠올라 하락세를 이끌었다. 또한 미국 경제지표의 하락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지난 1월 미국 주택 착공이 지난해 12월보다 16%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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