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콜릿 녹이다…" 시카고 고교서 수업도중 폭발ㆍ5명 부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0 07: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시카고 공립고등학교에서 요리 수업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북부 노스사이드 칼리지프렙고교 화학실험실에서 오전 10시 30분께 요리 수업시간 도중 학생들이 가스버너를 이용하다가 폭발음과 불길이 치솟았다. 학생들은 가스버너를 이용해 핫초콜릿을 가열했었다.

이로 인해 학생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 명은 얼굴과 팔에 화상이 심각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