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여행 일정 중 웨딩 스냅사진 촬영을 함께 진행하는 파리 스냅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노랑풍선은 최근 사진전문업체 '리얼스타일'과 업무제휴를 맺은 바 있다.
고객은 프랑스 파리에서 6일간의 시간을 보내면서 전문 사진작가의 스냅사진 촬영에 임할 수 있다.
이번 파리 스냅 허니문 상품은 일정 중 둘째날 에펠탑, 예술의 다리, 퐁네프 다리, 노틀담 성당, 세느강 주변과 야외 카페 등을 배경으로 '파리 쥬뗌므 스냅촬영'을 하게 된다.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으로 3시간동안 약 300여 컷의 사진을 촬영하고 여행을 마친 고객에게는 편집과정을 거친 후 수제 압축앨범(14*11인치, 20페이지)과 원본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파리 스냅 허니문 상품 예약 고객에 한해 25인치 하드캐리어와 멀티어댑터를 증정한다.
또, 파리공항에서 호텔이동시 한국인 가이드의 전용차량 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유로운 일정에 '루브르박물관+파리 시내 한국인 가이드 투어'까지 함께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은 추후 이탈리아, 스위스, 체코, 터키 등 유럽 다른 지역에서 스냅 웨딩촬영을 할 수 있는 상품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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