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팝 영상 네티즌 “고등학생 데리고 억지로 시킨 건 아니겠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0 09: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쇼트트랙팝 영상 [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룹 크레용팝 ‘빠빠빠’을 패러디한 쇼트트랙팝 영상을 게재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쇼트트랙팝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트트랙팝 영상 속 우리 선수들 완전 귀요미네” “우리선수들 금메달 정말 축하해요” “분위기가 좋다니?” “최광복 생일이라. 고등학생들 데리고 억지로 시킨 것 만은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8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쇼트트랙 빠빠빠’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최광복 여자 대표팀 코치의 생일을 맞아 심석희, 김아랑, 공상정, 박세영, 신다운 등 선수들이 준비한 이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광복 코치는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의 금메달 활약으로 과거 쇼트트랙 파벌 문제가 급부상하자 네티즌들 사이에 비난 논란이 있던 인물이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조해리, 박승희, 심석희, 공상정)은 지난 18일(한국시간)에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서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