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한라그룹의 유통∙서비스 전문기업 한라마이스터는 만도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제품 홈페이지 '만도플라자'(www.mandoplaza.com)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가장 초점을 맞춘 부분은 고객 사용의 편의성과 접근성이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 구성을 통해 소비자는 메인 화면에서 구매, 리뷰, A/S 및 업데이트 등 홈페이지가 담고 있는 주요 메뉴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모바일 호환성도 높였다. 데스크탑, 태블릿 PC는 물론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 해상도와 화면이 최적화된 사이즈로 자동 변환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S 접수 확인에서부터 수리 여부, 발송 현황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100여 개의 서비스 망에서 제품이 A/S되는 과정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하였다.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와의 연동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고객들은 온라인 검색을 따로 할 필요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체험단의 후기부터 지식in,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고객들의 다양한 생각과 반응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만도 내비게이션·블랙박스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한 한라마이스터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만도플라자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한라마이스터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만도 블랙박스(SH100)를,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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