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공사장, 절개지 및 축대·옹벽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진흥 부시장은 지난 18일 시설물관리자 등과 함께 팔곡동 절개지 현장을 시작으로 축대·옹벽, 대형공사장 등 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시설물관리부서와 현장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과 안전관리대책을 보고받은 뒤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하고 수시로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