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SGI서울보증은 지난 19일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회계연도2013 대리점 연간 포상 및 초청 음악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에서 400여명이 참여했다.
SGI서울보증은 창의성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감안해 정성대리점을 포함, 43개 대리점(대상 1, 최우수상 6, 우수상 6, 신인상 6, 특별상 24)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다도시의 사회로 소프라노 이승은, 테너 이동명, 바리톤 김도준 등의 성악공연과 클래식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의 팝페라 공연도 마련됐다.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은 "영업 최일선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대리점이야말로 SGI서울보증의 첨병이자 기둥"이라며, "SGI서울보증이 해외보증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내시장에서의 영업기반을 튼튼하게 해 회사의 중심을 잡아줄 대리점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