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승합차량 렌터카 블랙박스 설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0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승합차 300여대 우선 블랙박스 설치 우 확대키로

▲아주경제DB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내 렌터카 중 우선 승합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된다.

제주도(지사 우근민)는 도내 렌터카 차량 중 많은 인원이 탑승하는 승합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들어 지리에 익숙치 않는 관광객들이 과속 및 렌터카 운전자의 안전의식 미 준수 등으로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동시에 교통사고 후 분쟁도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렌터카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 분쟁민원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렌터카 업체는 63개 업체로 승합차량은 1700여대가 있다.

우선 300여대를 설치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