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전국 평균은 1㎡당 11만6985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1㎡당 350만8901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이 47만4726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부산(32만5621원), 경기(25만7639원), 대구(24만4662원) 순으로 높았고 대전(19만268원), 광주(16만2737원), 울산(11만2257원)이 뒤를 이었고 세종은 1㎡당 6만6440원을 기록했다.
전남(1만4435원)이 가장 낮았고 경북(1만5418원), 전북(1만4435원)도 1㎡당 평균 2만원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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