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수장 김태호 PD는 20일 트위터에 “Ya Man. No Problem”이라며 자메이카에서의 멤버들을 공개했다.
하하, 정형돈, 노홍철과 가수 스컬이 레게풍의 옷을 입고 자메이카를 상징하는 초록 빨강 노랑으로 쓰인 ‘One Love’ 글귀 앞에 앉아있다. 이미 현지에 완벽적응한 듯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현지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 정형돈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도 자메이카 포착에 네티즌은 “무도 자메이카 포착, 역시 도니형이 제일 웃기네” “무도 자메이카 포착, 홍철이 한발 앞에 나와서 찍었나?” “무도 자메이카 포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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