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2014 한국을 빛낸 사람들’선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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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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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양주시는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이 행정공직부문 지역사회발전공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작년 문화관광발전공로 대상에 이어 올해도 수상을 하게 된 현 시장은 그 동안 세일즈 행정, 강력한 리더십, 다양한 정책결정 통로 마련으로 인재들이 찾아오는 교육도시 조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복지도시 건설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국지도 39호선 확포장사업 국비 확보로 지역발전의 물꼬를 텄고, 경동대학교 및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 개교로 지역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여성보육비전센터, 국민체육센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준공에 이어 기업규제완화 노력에 따른 지방규제완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민선5기 취임 이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도움으로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그 노력에 대한 결실로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8개 단체에서 주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에서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발전 등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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