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기대이상의 계약 호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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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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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앞세운 고급 주거용오피스텔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가 기대 이상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에 따르면 지난 해 말 분양에 들어간지 3개월 만에 계약률 70%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가 각광받고 있는 것은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들어서는 탁월한입지적 장점과 365일 원가 개념의 클럽라운지 식사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고급 주거서비스가 신혼부부는 물론 주거 다운사이징을 통해 보다 삶의 질을 높이려는 서울 강남, 분당의 은퇴부부들의 관심을 불러모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광교신도시 핵심사업 중 하나인 광교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이 수원시 주도로 본격화되면서 컨벤션센터 건립 효과를 노리는 투자 수요층까지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측의 설명이다.

특히 광교신도시가 수도권 최고의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전세 수요에 비해 전세 물량이 부족하면서 그 대안으로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높은 인기의 배경이다.

실제로 광교신도시의 전셋값은 2년 전인 2012년 평균 1억6350만원에서 2014년 현재 2억8858만원으로 약 1억2000여만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교신도시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듀타운과 센트럴타운에 입주한 단지의 경우 분양가가 현 전셋값에 이를정도로 전세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게 일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신혼부부들은 물론 맞벌이 부부나 은퇴세대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1~2인 가구를 위한 거실+1룸, 맞벌이•은퇴부부 등 2~3인 가구를 위한 거실+2룸, 3~4인 가구를 위한 거실+3룸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평면 설계를 적용해 전세난에 따른 내집 마련 수요층을 적극 흡수하고 있다.

이처럼 각종 호재가 잇따르고 인기를 모으면서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남은 분양 물량도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교신도시 전세난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주부들의 가사 노동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원가개념의 365일 식사서비스가 주부들은 물론 광교신도시 인근에 들어선 대기업 연구소의 전문직 외국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펼치려는 투자수요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에는 광교테크노밸리가 입주해 있고 인근에는삼성디지털센터, CJ R&D센터 등 주요 대기업 연구기관이 포진해 있어 외국인 전문 연구 인력들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이들은 호수공원 앞이라는 입지와 식사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의 사업성이 크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분양 관계자는 “식사 서비스 등 다양한 고급 서비스가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꾸준히 분양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특히 광교컨벤션센터 건립이 수원시 주도로 본격화되고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 고급 임대투자처로 각광받으면서 실거주 목적의 수요층 외에도 임대 목적의 투자수요층들이 적극 가세하고 있어 남은 일부 물량도 조기에 대부분 소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수도권 명소로 떠오른 광교호수공원 특급 조망으로 이미 높은 관심을 모아왔던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상 35~40층 2개동, 전용면적 48~182㎡ 647실 규모다. 문의 (031) 215-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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