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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오른쪽)이 20일 조손가정 학생을 위한 교복을 전달하고 박영숙 영등포종합노인복지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노동조합은 이달 각 지부 별로 해당지역 조손가정(65세 이상인 조부모와 만 18세 이하인 손자녀로 구성된 가정)의 중고등학교 입학예정자에게 교복을 선물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및 노조간부는 구립 영등포종합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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