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지난 20일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14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입생 학부모 300여명과 전공교수 5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여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여대가 교육부로부터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돼 지난 4년간 약 120억원을 지원받은 ACE사업의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신입생 학부모들에게 소개하고 학교발전을 위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