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오바마-달라이 라마 회동"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과 방미 중인 타베트의 최고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회동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2013년 3월 시진핑 국가주석의 취임 후 오바마 대통령과 달라이 라마의 첫 회동으로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0녀 2월, 2011년 7월에 달라이 라마와 회동한 바 있으며 중국은 그 때마다 "내정간섭"이라고 항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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