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과 방미 중인 타베트의 최고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회동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2013년 3월 시진핑 국가주석의 취임 후 오바마 대통령과 달라이 라마의 첫 회동으로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0녀 2월, 2011년 7월에 달라이 라마와 회동한 바 있으며 중국은 그 때마다 "내정간섭"이라고 항의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