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드디어 만났습니다!'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설 계기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린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북측 주최 환영만찬에서 남측 김병설 할아버지(81)가 북측 가족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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