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의사회 외에도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도 정기총회시 각각 100원 상당의 성금을 남구에 전달했다.
의약단체의 한 관계자는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한파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따뜻한 행복나눔 사업’에 동참하려 성금을 모았다”며, “의약단체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구, 의약단체 ‘따뜻한 행복나눔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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