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그리운 가족 만나러 가는길'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이산가족상봉 행사 둘째 날인 21일 오전 외금강호텔에서 열린 개별상봉에 참석하려는 북측 가족들이 남측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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