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호주 시드니) 김정우 기자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차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후(현지시간) 시드니 거버너맥쿼리타워에서 열린 'G20ㆍB20 인프라 투자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G20ㆍB20 인프라 투자 라운드테이블은 각국 장관들과 글로벌 기업 및 금융기관 대표들이 모여 의장국인 호주측이 강조하는 인프라 투자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우리나라에서는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이 기업인을 대표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현 부총리는 오는 22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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