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마법 전략 RPG ‘위저드’ 유저 프리미엄 시사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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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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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마법 전략 RPG ‘위저드’의 프리미엄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컴투스 가산동 사옥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시사회를 통해 ‘위저드’가 유저들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 사전 응모한 신청자 중 최종 10명을 선발해, 출시에 앞서 ‘위저드’를 시연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트레일러 영상으로 시작된 프리미엄 시사회는 ‘위저드’의 사업 총괄자인 한동규 PM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초청된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한 후 개발자에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해외 이용자들과 글로벌 대전을 펼치는 콘텐츠인 ‘월드와이드 PvP’에 대한 질문이 집중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컴투스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 게임 밸런스 및 시스템 안정성을 최종 점검했으며, 원활한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더불어 참석한 유저들을 제 1대 위저드로 임명하고, 푸짐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템 쿠폰을 출시와 동시에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 신작 ‘위저드’는 위대한 마법사들의 대서사시를 담은 전략 RPG로, 깊이 있는 시나리오 기반의 다양한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200여 종의 영웅 수집 및 육성, 마을 통한 부대 생성 및 전력 강화, 월드와이드 PVP 등 방대한 ‘위저드’만의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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