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촌계원들은 현대화된 상황관제시스템과 어업정보통신국의 체계적인 어선 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통신국의 주요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고, 인천어업정보통신국장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관계기관과의 회의시 수용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인천어업정보통신국과 소래어촌계의 초청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업무협조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래어촌계장은 어업인의 안전조업을 위해 연중무휴로 노력하는 인천어업정보통신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천어업정보통신국은, 어업인 통신국 체험행사를 통해 어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