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해단식은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및 KOC 임원,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유관단체 인사, 참가종목 경기단체장,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최종삼 부단장의 성적 보고를 시작으로 김정행 회장, 유진룡 장관의 인사말, 김재열 단장의 답사와 단기 반납, 평창올림픽 대회기 인수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귀국하는 선수단 본단의 규모는 본부 임원과 지원단을 비롯해 빙상, 스키, 봅슬레이, 스켈레톤 종목에 걸쳐 9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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