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형 어디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2 14: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편이 베일을 벗는다.

22일 오후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행을 결정한 멤버들과 국내에 남아 녹화를 하게 된 멤버들, 두 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해 10월 한국을 방문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에게 자메이카 현지 레게 축제 초대를 받았으나 그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아 실의에 빠졌던 하하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자메이카 행이 실현되게 된 것.

자메이카 팀의 대장 하하와 레게 오디션에서 우승했던 정형돈은 자메이카 행이 결정된 상황에서, 한국에 남아 유재석과 국내 녹화 일정을 소화해야했던 멤버들은 ‘극한의 추위 경험하기’ ‘프리 뺨 맞기’ 등 혹독한 녹화를 계획하는 유재석이 두려운 나머지 자메이카 팀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레게 페스티벌 참가와 더불어 멤버들과의 대화 끝에 우사인 볼트 찾기에 나서게 된 자메이카 팀, SNS를 통해 우사인 볼트 섭외를 시작한 그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돌발 상황, 그 긴박했던 현장이 공개된다.

한편, 한국 팀의 유재석은 녹화 당일 아침 일찍부터 멤버들의 집을 직접 찾아다니며 픽업을 하는 열성을 보였다. 영문도 모른 채 유재석의 차에 타게 된 멤버들은 반항할 겨를도 없이 어디론가 떠나게 됐다는 후문.

기상천외한 미션을 안고 무작정 레게의 나라로 떠난 자메이카 팀과 국내에 남아 유재석과 함께 험난한 녹화 일정을 소화하게 된 한국 팀의 ‘형 어디가’! 두 팀의 다사다난한 여정, 첫 번째 이야기가 22일 오후 6시15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