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경찰이 115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 원인 규명을 위해 압수수색한 물품과 서류 등을 분석 중에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1일 오후 마우나오션 리조트와 체육관을 시공한 포항·경주 소재 시공업체, 이벤트 회사 등에서 관련 자료를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 자료를 정밀 자료하고 각종 문제점 등을 파악해 관련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으로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