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인천해경이 소청도 인근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 22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 어선은 50t급 목선으로 지난 21일 오후 8시 10분 경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동방 5.9km 해상에서 NLL을 16.8km 침범해 조업한 혐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