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21일 2월말로 영예롭게 퇴임하는 초·중등 교원 49명의 송공패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전수식은 오로지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2세 교육과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다 퇴임하시게 되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 날 행사는 한 평생 충남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2월말 퇴임하는 교원들에게 교육장 송공패를 전달하고 이어 기념촬영과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최경섭 교육장은 “평생을 투철한 교육관으로 2세 교육을 위해 힘써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펼쳐질 제2의 인생에 축복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