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20일 천안시 신부동 천안종합터미널, 대형화재취약대상, 먹자골목 등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동남소방서와 안전센터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이 홍보용 팸플릿을 행인들에게 건네주고 비상구의 중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위험요인이 있어 보이는 업소에 들어가 관계인에게 비상구 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비상구에 부착할 수 있는 안전스티커를 배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