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이지아, 남편 또 외도하자 "잘못된 건 너야" 싸늘 눈빛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3 13: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세결여 이지아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가 반전 눈빛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에서 남편 김준구(하석진)가 여전히 외도를 하고 있음을 알게된 오은수(이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수는 이다미(장희진)가 보낸 불륜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또한 이다미를 만나고 들어온 김준구가 자신을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자 "잘못된 건 너야"라며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평소 시댁 어른 앞에서는 예의바른 며느리의 모습을 보였으나, 남편의 외도로 돌변하는 여자의 극과 극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