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하루 6끼, 밀라노행 좌절 후 폭식 ‘식신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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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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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하루 6끼 [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하루 6끼를 먹는다고 고백했다.

정준하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밀라노 행이 좌절된 안타까움을 고백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를 보면서 “체중이 많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고 정준하는 “요즘 하루 6끼씩 먹는다. 운동도 안 한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에서는 밀라노 특집을 추진하며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정준하와 노홍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후 밀라노 행이 불가능해지자 다이어트를 그만뒀다.

정준하 하루 6끼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하루 6끼 대단하네” “식신 원상복귀구나” “밀라노행을 위해 극단으로 다이어트 했는데 아쉽네” “정준하 하루 6끼 식단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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