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김연아 갈라쇼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23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카메라가 제일 중요한 only one 손동작을 놓쳤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갈라쇼에서 김연아가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특히 김연아는 'only one'이라는 가사에 맞춰 손가락을 펼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카메라 앵글이 김연아 얼굴을 잡지 않아 김태호 PD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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