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60여년간의 이별, 참을 수 없는 눈물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일차인 23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주귀순(81) 씨가 남측 동생인 주윤홍 씨와 이야기 나누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주 씨는 한국전쟁 때 가족과 이별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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