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아버지 앞에서 눈물 보이는 딸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일차인 23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의 남궁봉자 씨가 1살때 헤어진 아버지인 북측 남궁렬(86) 씨를 만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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