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막내야 왜 이제서야 왔니'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일차인 23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의 조원제(82) 씨가 남측 최고령 이산가족인 누나 이오순(94)(오른쪽), 동생 조도순 씨와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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