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체르니셴코 조직위원장의 연설을 시작된 폐막식은 러시아 문화를 주제로 웅장하게 펼쳐졌으며 소치 동계올림픽의 막을 내렸다.
특히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한국 평창으로 깃발을 이양한 뒤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이승철 등 한국 예술인들이 참여한 '아리랑'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8일부터 17일간 펼쳐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3, 은메달 3, 동메달 2 종합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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