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갈매지구 토지이용계획도. [이미지 제공 = LH]
C-1블록은 전용 60~85㎡ 및 85㎡ 초과 혼합형이다. 전용 60~85㎡ 461가구, 85㎡ 초과 460가구를 지을 수 있다, 공급 예정가격은 1254억원이다, 5년 무이자 분할 납부가 적용된다.
갈매지구 내 일반에 매각되는 공동주택용지 3필지 중 두 번째 공동주택용지다. 건폐율 50%, 용적률 200%를 적용 받아 최고 25층까지 건축 가능하다. 3월 포스코가 분양할 예정인 C-2 블록과 인접했다. 경춘선 갈매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인 갈매지구는 구리시청이 약 4km, 서울시청이 약 14km 거리다. 국도 47호선·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경춘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강남권까지 차로 30분, 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환승하면 4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8호선 연장선이 계획됐고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할 예정이다.
공급 일정은 24일 공고 후 다음달 17일 신청 및 추첨을 진행한다. 계약 체결일은 같은달 25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서울지역본부 토지판매부(02-2017-4324)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