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복지창구에는 아산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단과 자립지원직업상담사를 비롯해 충청지역 법률홈닥터, 참요양병원, 아산기초푸드뱅크, 자원봉사센터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복지상담- 자활 및 일자리지원ㆍ무료법률ㆍ의료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의료비지원 방법, 장애등급의 하향조정으로 인한 이의신청 절차 및 신용불량으로 인한 개인회생, 사기고소와 관련한 부당이득반환청구 등 다양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참요양병원의 한방과 내과의 1:1 맞춤형 의료서비스 지원 및 자원봉사센터의 재능기부를 통한 이ㆍ미용서비스 및 손발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자원봉사, 아산기초푸드뱅크의 기부 물품 지원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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