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장관,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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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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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사진>이 24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을 방문해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대회 참가를 앞두고 훈련중인 휠체어컬링 선수단을 격려했다.

문 장관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된 훈련을 이겨낸 장애인 선수들에게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제공하는 활동지원급여의 신청자격을 폐지할 계획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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